Great ideas alter the power balance in relationships. That's why great ideas are initially resisted.
- www.gapingvoidgallery.com 의 Great Ideas 페이지에서 -
( 전문 : http://bit.ly/addFhl )
오늘도 책 한권을 봤는데, 솔직히 너무 별로였습니다. ㅠ.ㅠ 살 때 좀 망설여졌었는데... 역시 망설여질 때에는 사면 안되는건데, 출판 주최가 괜찮은 집단이다 보니 그래도 믿고 샀는데... 아.. 실망실망.... ^^;
그런데, 정말 다행이도, 제가 정기적으로 받고 있는 이메일 레터 중 하나에서 오늘 쓰고싶은 문구가 발견되었습니다. 아... 이 얼마나 다행인지.....
아마 대부분의 분들이 생활하면서, 일상 생활에서도 아이디어들이 많이 생각나실겁니다. 다만, 금방 흥미를 잃고 그러한 아이디어가 떠올랐다는 것조차 잊어버리기 때문에 기억이 안나는 거지요.
"와! 정말 이거 대단한 생각인데!! 대박이야!"
라고 생각했다가 주위 한두명에게 물어보니 시들해서 그냥 그대로 접어버린 경우들을 꽤나 겪으셨을 겁니다.
좋은 아이디어는 많은 사람들의 동의를 얻어내기 힘들다는 말을 종종 하곤 합니다. 그런데 이러한 현상이 일어나는 이유에 대하여, 이 블로그의 저자인 Hugh Macleod는 재미있는 해석을 해 놓았습니다.
위대한 아이디어는 관계에서 권력의 균형을 흔들어놓는다...(제 나름대로의 해석입니다 ^^;)
블로그 저자는 친구들에게 아이디어를 물어보는 것이 별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이야기합니다. 기본적인 이유로는,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하여 친구는 본인보다 정확히 알 수 없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잘 설명해줘도 말이지요.
재미있는 것은 두번째 이유인데요, 위대한 아이디어는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것입니다. 제대로된,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많은 것에 변화를 가져오게 되고, 자연히 그 아이디어를 이끌어가는 사람도 변화하게 됩니다.
문제는, 친구들은 그것을 바라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친구들에게는 지금의 내가 그들과 함께 어울리기 좋은 상태입니다. 그런데,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나를 바꾸게 되고, 친구들은 그것을 원하지 않는다는 것이지요. 그렇기때문에, 친구들은 변화가 일어날 수 있는 것들에 대하여 저항한다는 것입니다.
저자는 이러한 것들이 human nature라고 합니다. 이러한 human nature때문에 변화를 만들어내기가 어려운 것이겠지요.
이유야 어찌되었건, 획기적인 아이디어는 주변에서 환영받기 어려운 것이 사실입니다. 월트디즈니의 어떤 분(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ㅠ.ㅠ)은, 길거리에 나가서 새로운 아이디어에 대해서 물어봤을 때 많은 사람들이 터무니없다고 이야기하면 만족했다고 하더군요. (정확한 글귀는 찾아봐야겠습니다....)
내일은 오랜만에, 월트 디즈니 이매지니어들이 썼던 < 파란 코끼리를 꿈꾸라 >를 다시 읽어봐야겠습니다. 거기서 봤던거 같기도 하고, 책 내용이 괜찮았던 것으로 기억되어 지금 다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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