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4월 8일 목요일

사상 최대 판매 기록 출시의 비밀 (출처 - Seth Godin's Blog)

1. Earn a permission asset.
2. Don't try to please everyone.
3. Make a product worth talking about.
4. Make it easy for people to talk about you.
5. Build a platform for others to play in.
6. Create a culture of wonder.
7. Be willing to fail.
8. Give the tribe a badge.
9. Don't give up so easy.
10. Don't worry so much about conventional wisdom.

- Seth Godin's Blog, < Secrets of the biggest selling launching ever > 중에서 -
(전문 - http://bit.ly/aU9x7b )


iPad가 출시 첫날 1억 5천만불어치가 팔렸다고 하네요. Seth Godin의 말로는 사상 최대같다고 합니다. 정말 대단한 판매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세스고딘은 이것이 가능했던, 그리고 이렇게 하기 위한 열가지 항목을 이야기했습니다.
사실 대부분 어디선가 한번씩은 들었던 말들입니다. 하지만 이렇게 모아놓으니 느낌이 색다르네요.

어떤 제품을 개발할 때 위의 10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계획을 세우고 개발한다고 하면, 이는 그야말로 마케팅의 정석일 겁니다. 마케팅은 제품이 있고 난 후 하는게 아니라 제품이 만들어지기 전단계에서 이루어져야 하는 것이니까요.

브랜딩의 관점에서 한번 생각해보면, 브랜드를 기획할 때 위의 조건들을 만족시키는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생각하는 것도 좋은 것 같습니다. 말이 되는지는 모르겠지만, 브랜드를 마케팅한다고나 할까요.

사실 개인적으로는 위 블로그 포스트에 있는, 저 열개의 항목들 아래 있는 내용이 더 마음에 와 닿습니다.

"Create a product that works better when your friends have one too."

나의 친구들이 함께 갖고 있으면 더 좋아지는 제품.
이는 SNS의 개념과도 좀 비슷한 것 같습니다.

제가 있는 공연업계는 마지막에 제가 말씀드린 항목은 만족하는 듯 합니다. 공연은 혼자보는 것 보다 친구와 함께 보는 것이 좋으니까요. 다만, 일반 제품과 다른 점은, 일회성이고 일반적으로 좌석이 한정되어 있다는 점일까요? 제품처럼 계속 갖고 쓸 수 없고요... 일정한 형태가 있는 것도 아니고요.
아, 생각이 꼬리를 물다보니 무언가 좋은 생각이 날 듯도 하고요...
이것만 해결해도 새로운 공연 만들어서 대박날 수 있을텐데요. ^^

04/11 추가
이번 주말에 공연 관람을 좀 달렸습니다. 강수진 더 발레, 이문세 붉은 노을 콘서트, 더 그레이트 모먼트 뮤지션즈. 공연을 보면서 생각해보니, 공연은 친구와 함께 보면 좋다기 보다는, 친구와 함께 '가면' 좋은 것 같습니다. 관람은 혼자 하는 거고요. 결국, 친구들이 함께 갖고 있으면 더 좋아지는 제품하고는 조금 다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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